
안뇽! 난 올해로 6년차, 곧 7년차가 되는 타로리더야. 요새 써클에 타로 관련 글이 많이 보여서 슬쩍 껴들어봐 ㅎㅎ 취미로 독학하기 시작해서 자격증도 땄었어. 원래는 커미션으로 받고 있는데, 요새 타로 관련 글도 꽤 보이구 자기만의 방 자체에서도 타로 점괘 보기도 하는 것 같아서... 나두 오늘 한 번 자기들 타로를 봐줄까 하는데 어때?
*주의사항!
타로든 신점이든 사주든 점괘는 어디까지나 점괘야. 그건 내 삶에 있어서 조언일 뿐이지 그걸 맹신해선 안 돼. 특히 리딩하는 나조차조 좋지 않은 점괘가 나왔을 때 특별히 노력해서 그 점괘와는 정 반대의 결과를 만들어낸 적도 있구 그래. 타로의 결과와는 상관없이 자기들이 최선을 다한다면 언제나 최선의 미래가 될 거야. 그러니 안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포기하지 말구 화이팅!
그리고 범위는 상관없이 타로로 볼 수 있는 건 모조리 다 보고 있는데 합격운 종류 관련해서는 안 보고있어. 요건 예민한 문제니까! 그 외엔 뭐든 물어봐도 괜찮아!
+생각나서 추가!
난 최선을 다해서 봐주는 타입이긴 한데, 많은 상담자를 겪어본 바 나랑 결이 좀 다른 사람은 타로 결과도 엄청 안 맞게 나오더라구ㅠ 잘 맞는 사람은 너무 좋다고 단골도 몇 있는데 아닌 사람도 몇몇 있어... 내가 열심히 봐주겠지만 점괘가 자기에게 안 맞게 나올 수도 있다는 점은... 양해해주길 바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