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농 자기만의방은 처음이넹
핑다랑 같이 생리주기 체크하려고 깔았어ㅎㅎ
핑다 언냐들 공손한 척 비꼬고 무시하고
자기 의견이랑 다르면 깎아내리고
8n년생 애엄마들 넘모 무서워서ㅜㅜ
가끔 여기와서 위로받을까해
잘 부탁해 자기들
핑다에 커뮤니티도잇구나
있어 핑다톡
핑다.. 보다 여기가 훨씬 좋아 진짜 여기서 할 말 다해 ! 다 들어주께 같이 떠들자 🖤
아이엄마랑 한참 언니들 비하하려는 건 아니야ㅜㅜ 나이는 누구나 먹는거고 나도 결혼하고 아이도 낳을건데 왜 이유없이 언니뻘 애엄마들을 비하하려하겠어? 거기 회원들 중에 그 나이대+애엄마들이 꼰대에 신경질적인 면들이 많았어...ㅜㅜ 거기는 나이대가 다 표시되는데(미혼은 20대까지 나이표시, 30대는 Q / 기혼은 결혼 년차 카운트) 꼰대질 한 사람들 나이 보면 또래는 드물고 대부분 나이있어보이는 기혼이나 아이엄마들이었어ㅜㅜ 진짜 극성 맘카페 보는거같아서....
갠차나 자기야 이해해 다들 걱정스러워서 하는 말일고야 !
이해해줘서 고마오ㅜㅜ 진짜 극성들 많았어.. 고등학생이었나 대학생이 피임약 복용하는데, 잘 듣는지 확인하려고 배테기를 해봤다는거야. 그 글에다가 학생이 배테기를 왜해요? 애낳을거에요? ㅇㅈㄹ하는거 실시간으로 봐서... 이거말고도 지들 상식에서 조금만 벗어난 글에도 조곤조곤한척 무시하고 비꼬는거 일상이었어ㅜ
나도 자기1 말에 동의해 ㅠㅡㅠ 그냥 핑다톡에 있는 사람들이 이상했던거로 하쟈....
20대초 학생이 피임약 잘 듣나 배테기한다는글에ㅋㅋㅋㅋ 나이 좀 있는 애엄마들 몰려와서 미혼이 그걸 왜 해요? 애낳을거에요? ㅇㅈㄹ하는것도 실시간으로 봐서... 어떨때보면 맘카페 극성회원들 같아
nn년생 상관없이 과거 혹은 현재의 환경들로인해 꼰대력 넘치는 사람들있더라. 이래서 환경이 중요하구나 싶어. 조언.충고.칭찬으로 포장한 관심과 참견. 결국엔 퓌곤한 오지랖인데 그걸 본인만 몰라. 원치않는 외모칭찬도 언어폭렵입니다ㅆ발.. 나도 직장에 그런 선배랍시고 설치는 언니1 언니2 때문에 힘든데, 반대로 매일매일 반성해. 나도 저렇게 보였을 수도 있겠구나 하고. 지나온 후배들에게미안한생각 들때도 있어. 나는 저러지 않으려고 지금부터 매순간 기억하자..하고 다짐해본다
맞아.. 사회에서 절대 마주치고 싶지 않은 그런ㅜㅜ 꼰대부리고 가르치려드는데 싫다는 내색하면 비꼬고 무시하고 난리나ㅜㅜ 안겪어보면 몰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