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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1.10

안녕~
내 썸남은 mbti가 isfp야~
약 두 달정도 만났고 카톡도 잘하고 연락도 잘 했어~
톡으로 나를 생각하는 감정에 대해서도 잘 얘기해주고 다정했는데 그 전부터 1월 이면 직장 일이 바빠진다더니 뭔가 짜게 식은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지금도 먼저 연락 해주고 하는데 뭔가 달라졌어.
보고 싶다거나 뭔가 다정한 이야기는 빠지고 그냥 알상 안부만 물어.
isfp의 성향으로 봤을때 마음이 식은 걸까?
속상해서 연락 끊고 마음 정리를 해야하나 고민중이야…
그런데 내가 이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놓치고 싶지 않거든.
자기들아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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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나 잇프피 남친(시간갖기로 함) 있는데 잇프피 만나지 마 .. 편견일 수 있지만 잇프피 만나고 난 마음 고생 심하게 했어 ... 아직도 못 놓는건 이사람이랑 함께한 세월이 아까워서 .. 나도 참 멍청한데 아무튼 애초에 시작하지마 .. 자기를 위해서 하는 말이야.. 시작하지마 1. 서운한 걸 말을 안함(물어봐도 없다고 함) 2. 근데 혼자 서운한 걸 적립해둠(이별사유로 이어짐) 3. 지혼자 바쁜 척이란 바쁜 척은 다해서 연락 뒤지게 안함 4. 맞춰갈 생각 안함(자기가 다 맞춰주다가 힘들어서 못해먹겠으면 힘들다고 그만만나고 싶다함, 근데 상대에게 뭘 맞춰달라하지도 않음) 5. 전화 별로 안 좋아함 이 세상 모든 잇프피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내가 겪어본 바로는 이래 잇프피 너무 순둥하고 귀여운 매력이 있지 근데 난 너무 힘들었어

    2024.01.1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자기ㅜㅜ 자기도 남자친구한테 서운한점 있냐고 물어봤었어?? 그래도 대답 안해줘?

      2024.01.1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난 집가는 길에 같이 걸으면사 근데 나한테 서운한거 있는데 말 안하는거 아니지? 꼭 말해줘 내가 열심히 들을게 이거 데이트 끝날때쯤 꼭 말했어 그사람이 없다고 괜찮다더니 이제와서 연락빈도 맞추기 힘들었다, 좋아하는데 지금 내가 너무 힘들어서 나한테 잘해줄 자신이 없다 이러더라.... 지금 힘든일이 겹쳐서 그런건지 .. 아무튼 그래서 시간 갖는거야 우린 ...

      2024.01.1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내 엠비티아이 물어본 자기 난 esfp야!

      2024.01.1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내가 잇프피라서.. 개인적인 생각이겠지만 아마 일이 힘들어서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싶은거 같아 자기를 너무 좋아하지만 본인이 힘들어서 그런거 같아.. 대화할때 일 힘들었지 고생했어 라던가 아니면 물어보자 혹시 많이 힘들어?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한지~~물어보는것도 좋지

    2024.01.10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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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만 그런가 만난지 두달 넘었지만 뭔가 친구같은 연애를 하다보니 너무 편해졌나 만나면 잘 놀고 손 잡고 같이 쉴땐 팔베게 해주고 안아주고 잘때도 꼭 껴안고 자고 그러는데 연락은 잘 안하고 무뚝뚝한 느낌.. 초반엔 지금보다 다정한 걸 내가 느꼈는데 난 첨에 마음이 식은 줄로만 알았지 착각인가 이번 연애 진짜 좋은데 그만큼 어렵고 쉽지않네.. 연락문제,표현문제..이야기좀 들어주겠니? 만난지 얼마 안된 남자친구랑 연락 문제로 서운해서 서운함을 몇번 비췄었어. 난 프리랜서 20후반, 남친은 직장인이고 30중반. 30대 직장인의 연애는 다르다고 알아서 배려하고 이해해주려고 하는중이야. 연락에 큰 의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라 서운하지만 이야기 후 남친도 나름 보고용 카톡이라도 해주는 중. 근데 또 문제는 표현을 잘 하는 타입이아니야 무던한사람이라.. 카톡은 매일하긴하지만 보고용으로 뜨문뜨문, 전화도 내가 하지않으면 전혀 안하고 표현도 잘 안해주니 진짜 날 좋아하는게 맞는걸까 싶어. 자기는 연락보단 만나서 이야기하는걸 선호한다고 이야기 해주긴했지만, 이게 맞는걸까싶은거지. 그렇다고 만나서 막 어쩔 줄 몰라하고 이런게 눈에 띄게 보이는것도 아니라서... 아, 남자친구는 소개받아서 만났는데 진솔해보이고 담백해서 좋았어. 그리고 남친이 먼저 고백해서 만났고. 근데 이렇게 담백(...)할줄이야. 최근 일이 너무 바빠지기는 했어. 매일 야근도 해. 나도 좋아하는 사람이 힘들어하니 안쓰럽고... 그래서 배려는 해주겠는데 안바빠지려면 몇개월은 이걸 버텨야한다는거지... 아무튼, 그래서 계속 날 얼마나 좋아하는걸까. 내생각을 평소에 하긴 하는걸까. 하는 생각들을 안고사는데, 소개시켜줬던 친구에게 듣길 지인들을 만날땐 내 얘기를 자주한다는거야. 내가 좋다느니, 평일에도 보러 가고싶다느니. 근데 내 앞에서는 그런 표현을 전혀 안한다는거지. 표현에 서투른 무던한 사람이니 내가 먼저 더 다가가야 하는걸까? 아니면 그냥저냥 날 좋아하는걸까... 내 눈으로 보고 믿을 수 있는게 없으니 확신이 없어. 내가 서운해하고 힘들어하는게 보이는데 자기도 일이 바빠 신경쓸 여력이 없다는데, 그래서 너무 미안하다는데 내가 계속 이해해주고 기다리는게 맞는걸까... 고민이 많아.. 내가 더 좋아하는거 같은 연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사실 심적으로 좀 많이 힘든거같아 물론 남친도 나 좋아해주는거 알지만 일반적인 남친에 비해 연락도 정말 없고 애정표현도 없어 내 주변 커플들 대부분 동거하는데 나도 마음은 동거 하고싶거든 근데 남친은 동거 생각 없대 물론 동거가 좋아하는 마음의 크기는 아니지만 이런저런거 종합해봤을때 날 정말 좋아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나보다는 항상 일이랑 자기자신이 먼저인 느낌이야장거리 연애가 길어지다보니, 연락으로 사랑해 라고 말하는게 뭔가 너무 형식적인 기분이야. 롱디된지는 270일 정도되었고, 일주일에 주말만 만나! 나는 물론 남자친구 너무너무 사랑하고 보고싶고 그렇거든?? 그런데 나는 내가 사랑해 라고 카톡보내는게, 남자친구가 먼저 사랑해 했을때 답해주는 형식적인 루틴..?같아 거부감이느껴져.. 못만나는 평일에는 남친이 매일 밤 자기전에 사랑한다고 보내주거든. 나는 사랑해 라고 이야기해주는걸 카톡보단 전화가 낫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전화 좋아하는편도 아니라.. 자주안해. 그래서 그렇게 사랑해라고 해줄빠엔 실제로 만났을때 잔뜩해주고 싶은 마음?? 남자친구는 연락으로도 계속 사랑한다고 진심으로 해주는거같은데 유독 나만 뭔가 ‘사랑해’ 그냥 타자로 3글자만 치면되는거 어려워하는거같은마음.. 그냥 너무 장거리 오래하다 보니 내가 대화하는 사람이 내 남친인지 뭔지 실감이 잘 안나기 시작하는기분이야.. 분명 사랑하는데 사랑한다고 진심으로 말해주기가 좀 그렇다..자꾸 형식적으로 답해주는 기분을 떨칠수가 없어서. 사실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어ㅜㅠ 난 세심하고 다정하고 나만 바라봐주는 사람이 이상형이거든? 연락 잘해주고 표현 많이해주고.. 감수성 풍부하고. 그런사람인줄 알고 남친이랑 만나게 됐는데.. 내 생각과는 좀 다르더라 나말고 다른 인간관계도 매우 중요하고, 애인을 좋아해도 애인과의 데이트가 최우선은 아니고, 생각보다 크게 다정한 사람도 아니었고, 연락도 썸일때는 선톡 엄청 하더니 사귀고는 그 시간에 충실하느라 잘 안하는편이고.. 생각보다 차갑고 계산적인 면도 있고.. 비교하긴 그렇지만 내친구 남친들에 비해서 그렇게 나한테 잘해주는 편 아닌데 자기는 본인이 잘해주는줄 알더라 근데 키크고 잘생겼고 자기관리 잘하고 개념 박혀있고 인간관계에 능숙한것?에 끌렸고 아직도 그거에 끌려서 잘만나보고는 싶은데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내가 노력해서 맞춰가는게 맞겠지..? 난 항상 관계에서 노력보다는 안맞으면 그냥 놓아버리는 성향이었어서 연애가 어렵다 모든게 이상형인 사람을 만나기는 어렵다는걸 알면서도 이런 잡고민만 계속 하게돼 내연애는 언제쯤 안정기에 접어들까......ㅜㅜ
Geukrak
Geukr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