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내 썸남은 mbti가 isfp야~
약 두 달정도 만났고 카톡도 잘하고 연락도 잘 했어~
톡으로 나를 생각하는 감정에 대해서도 잘 얘기해주고 다정했는데 그 전부터 1월 이면 직장 일이 바빠진다더니 뭔가 짜게 식은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지금도 먼저 연락 해주고 하는데 뭔가 달라졌어.
보고 싶다거나 뭔가 다정한 이야기는 빠지고 그냥 알상 안부만 물어.
isfp의 성향으로 봤을때 마음이 식은 걸까?
속상해서 연락 끊고 마음 정리를 해야하나 고민중이야…
그런데 내가 이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놓치고 싶지 않거든.
자기들아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