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났는지 이제 일주일 됐는데 반항,,,, 이라고 말할만한 그런게 있나... 이제 막 손잡는 단계 아니야? 나도 외박 안되고 통금 있는데 남친이 반항하라는 말을 한 적은 한 번도 없었어 적어도 한 달은 만나보고 생각해도 늦지 않앙

근데 뻔히 사정 알면서 자꾸 부모님이랑 대립하라고 하는 거 자꾸 반복되면 난 별로라고 생각해… 나도 외박이 자유롭지 않은데 그거 뻔히 알면서 자기 좋자고 본인 곤란하게 하는 건 좀… 물론 자기(본인)가 좋으면 부모님한테 말씀 드리는 건데 남자친구가 부추겨서 그러진 않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아직 이른감도 있고… 물론 진도는 케바케지만 남자친구도 어느정도 기다려줘야한다고 생각해 특히 가정 문제는…

개소리라고생각해 어느정도 만나고 감정이커져서 정말너무같이있고싶다해도 가족일이고 부모님이정해놓으신 선이 있는건데 지가먼데 반항이야 자기가20대후반30대사회생활하는사람도아니고 통금이 막 6시7시그런것도아닐꺼아니야. 사실 나는 20대초반대학생에 본가에같이살면 어느정도의 제한과통금은 사실 당연하다생각하거든 솔직히 30대의눈으로보면 그냥 어떻게든 하고싶어서 수쓰는거라고보여짐 사실 옾챗으로 남자만나는거 나도 문제는아니라생각하는데 겨우 두번만나서 사람을 어떻게믿니..자기야 생각보다 세상엔 좋은사람이많긴하지만 반대로 나쁜. 지만아는 멍멍이들이많아요 내자신을 소중히하자 아직 아무것도모르잖아ㅠㅠㅠㅠ

옾챗 발정난 좆의 숙주들 소굴 아냐? 그런 경로로 만났고 아직 잘 알지도 못하는 남자 하나 때문에 부모님이랑 불필요한 트러블 만드는 건 비추임

나도 외박 안되고 통금이 11신데 일단 통금은 자체12시로 지키고는 있어 그래도 외박은 지키는게 나아. 쫓겨나기 싫으면. 반대로 생각하면 자취할 돈이 있어서 쫓겨나도 상관 없다면 뭐.... 하지만 겨우 일주일 되서 외박을 논하는 남자는 조심해. 너를 가볍게 보이게 해서도 않되고.(내가 외박만은 안하는 이유 중 하나) 참고로 난 연애 3년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