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 자기들.. 자기들 도움을 좀 받아보고 싶어서 글을 써
나에겐 한 살 아래 친척 여동생이 있어
그 위로는 나보다 3살 많은 친척 오빠가 있고
오빠는 대학 졸업한지 2년이 되어가는데..
아직 취업 시도도 안해보고 집에러 게임만 하고.. 여동생은 올해 미용학과 졸업해서 더 배우고 싶다고 학원다니고 있어 동생이 자존감도 많이 낮고 자신이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많이 못 받는데 내가 뭐라고 해줄 수 있는지.. 상황이 반복되니까 잘 모르겠더라고
이 상황이 익숙하다고 하는 동생을 보면 안쓰럽고 가끔은 눈물이 나려고 하는 것 같아.. 만약 자기들의 친척 동생이 이런 상황이면 뭐라고 해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