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자기들 이글 썼던 글쓴이야
갑자기 이 아름다운 분이 하루동안 잠수를 타더라고?
나도 이제 너무 지치고 질려서 그만하자고했더니
자기도 자기 마음을 모르겠다고 생각할 시간을 가지쟤.
어이가 너무 없어...
그동안 내앞에서 다 연기한거였던거야.
세상 사랑꾼인척은 다 하더니 아니었던거야.
결혼이 어쩌고 저쩌고 했는데 다 연막이었던거지.
연락이 안되던건 그냥 관심이 떨어져서 하기 싫었던걸 자기는 연락에 신경안쓰는 타입이라고 둘러댔던거지.
진짜 살다살다 별 사람을 만나본다..
뒷통수가 얼얼한 밤이야.
너무 어이가없고 화나고 시간이 너무 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