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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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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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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자기들 우울해서,, 처음으로 글 쓴당.. 내가 지금 학교에서 조금 중요한 직책을 맡고있는데 일이 워낙 힘들어서 친한 친구들이라고 생각했던 친구들한테 힘들다고 이야기하고 했던게 친구들은 그냥 내가 찡찡댄다라고 뒤에서 이야기하고 다닌대..ㅋㅋ 항상 내가 뭐 빼먹거나 문제있으면 대놓고 말해달라고 항상 말하는데, 그걸로 상처받는사람도 아니고 다 수용하는데 내앞에서는 친한친구인척 하면서 뒤에서는 욕하고 다녔대ㅋㅋ 뭐 내가 완장 차고있으니 욕먹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친했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아예 사적으로도 날 피하는게 느껴져서(밥도 나 뺘고 먹으러 다니고 먹을거냐 물어보지도 않고 무슨이야기를해도 잘 아끼워주고) 조금 속상하네.. 물론 내 잘못이 아예없는건 아니겠지만 공적인 일에서 잘못한거면 공적으로 나한테 건의하면 내가 피드백하고 고쳐 나갈텐데 그냥 뒤에서 욕하다가 사적인 관계일때도 피하니까 속상해 진짜 우울하고 힘든데 부모님도 요즘 일때문에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친구들이라고 생각했던 애들도 다 이상황이 되버리니.. 그냥 세상에 혼자 버려진거같고 되게 슬프다. 중간중간 일과 상관없는 것(장비샀다고 자랑한 인스타)도 욕한다는거 듣고 아 그냥 나는 친구도 아니였구나 싶어서 우울하다.하하 앞으로는 사적으로는 그냥 혼자 조용히 지내고 공적으로만 나 열심히 일해요~ 티내고 다녀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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