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음 나라면 계속 만나서 사귀어도 빨리 질릴거 같아… 그리고 나도 옛날에 이런 경험 있는데 지금은 그때 안 사겨서 다행이다 싶은 생각..! 그 애가 그냥 친구일 때가 좋았나봐. 이제는 고백 당해버려서 친구도 못하겠지만 🤨

음... 난 한번 이성으로 안느껴진 사람은 절대 이성으로 안봐지더라ㅠㅠ 노력한다고 달라지는게 아닌 것 같아. 개인 취향이지만 특히나 키 작으면 아예 남자로 안보여ㅠㅠ

나는 애매하면 안 사귀는 거 추천! 맘에 쏙들어서 너무 좋아도 쉽지 않은게 연애라!

자기 맘 가는대로!!!! 사귀어도 되고 안해도 되고 사귀다 금방헤어져도 되고! 진짜 진리의 사바사 케바케인게 나도 그랬던 사람있는데 헤어진경우도 있고 잘 사귀어서 결혼한?ㅋㅋㅋㅋㅋ 지금 남편의 경우도 있어!

나도 키작남은 아예 남자로 안 보여 특히 나랑 눈높이 차이 얼마 안 나거나 나보다 작으면 시야에 안 들어오긴 하는데 어쩌다 길거리에서 스쳐지나가면 걍 제 3의 성별 같음ㅋㅋ 키가 어느정도는 돼야 안길 때 안정감 있어서 느낌도 좋고 팔다리 길어서 옷태도 나고 운동해서 몸 키워도 골격이 받쳐줘서 어깨도 넓고 전체적인 균형도 맞아서 보기 좋음 사귀기 전엔 뭐 사귀고 싶다하는 목적이 있으니까 다 잘해주지

나는 원래 키 큰 남자가 이상형이였는데, 현남친이 키가 작은 사람이야. 키 작은 남자도 은근 장점이 있더라구 1. 안기 편하다 2. 안 올려봐도 돼서 목이 덜아프닼ㅋㅋㅋㅋ 물론 위의 자기들이 말한 것처럼 이성적으로 매력을 느끼고, 자기 감정 체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해! 그치만 키 작은 남자도 충분히 매력있어~ 사람이 중요한 것이양;)

그 사람이랑 사귀게되는 게 문제라기보다.. 난 자기가 그 사람이랑 사귀는 동안이라 다른 사람이랑 만날 기회를 날리는 게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