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자기들 어제 택시 기사님이 는치줘서 남친이랑 싸웠다는 쓰니야.

오늘 결국 부딪혀봤어.
그래서 헤어졌어.
괜첞을줄 알았는데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
눈물도 계속 나오고 숨도 잘 안쉬어져.
말 할 사람도 없길래 여기라도 끄적여 봐ㅋㅋ

그래도 어제 조언해주고 공감해줘서 너무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