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 자기들! 비가 많이 오는데 따뜻한 밤 보내고 있어?? 최근에 애인이 생기면서 관계를 하는데 콘돔을 하고 하지만 살짝 불안해서ㅠ 임플라논 해볼까 하는데 혹시 해본 자기 있을까? 있으면 장단점 좀 알려줄 수 있어??
자기야 미안. 내가 보수적인지몰라도, 미혼여성이 그런거로 피임할 고민하는거 이해하기어렵다.. 미혼남성은 묶을까 고민안하잖아. 기혼남자들도 꺼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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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그 고민을 남친 앞에서는 절대 말하지 않기 바래..
흠... 나는 윗댓이랑 다른 의견이야 해외 sexual health care 병원에서 젊은 사람들은 피임주사나 임플라논은 많이 한다고 했어! 포궁내장치는 애 낳을 생각 없는 사람들이 한다고 들었구. 나는 사정이있어서 처방 피임약만 가능한데, 내 몸이 받아지면 임플라논 했을것 같아. 피임주사는 부작용이 있다면 그게 사라질때까지 암것도 못한다는게 문제인데 임플라논과 그외의 시술은 제거가 가능하긴 하니깐..!
근데 해외도 정관수술은 안하는것 같긴 하더라 ㅎ... 대신 애들이 자기 몸은 자기가 챙긴다 가 커서 그냥 이중피임 알아서 하더라고. 글구 그 나라는 금액이 안들어서 그런것 같기도 해 ㅠㅠ 여기는 꽤 하지않나 가격 ...?
난, 주변에 그거 제거관련 부작용으로 크게 고생하는 애친구엄마를 봤어서 더 반대하는 입장되었어.. 그냥 내생각은 그렇다는것이야
아! 난 아직 그런상황 겪은 친구는 못봐서 그랬나봐! ㅎ 근데 피임이라는게 해봐야, 제거를 해봐야 그제서야 몸에 맞는지 아닌지를 아는거라 그걸 돈을 적은양도 아닌걸 내고 해야한다는게 좀 큰 단점이긴 해 ㅠ
난 임플라논 한 상탠데 생리통도 훨씬 덜해지고 특별한 부작용 없이 잘 적응했었어!! 남자친구도 첨에 팔 만지고 이거 뭐야???? 하고 놀라다가 생리통이랑 피임 얘기하니까 오히려 좋아하던데 안심된다구 ㅎㅎ그래도 섹스할때 콘돔은 꼭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