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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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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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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 자기들!! 반가워ㅎㅎ 나는 발달 장애인 청년들 시설에서 나가기 전에 자립 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잘 할수 있는지 도와주는 사회복지사야 또 생활지도원 선생님들 두분이랑 같이 계셔서 이렇게 세명이서 알려주고 있고 또 이번에 자립 생활에 배워야 하는 여자 친구들 두명이 있는데 내년말에 시설을 나가고 둘다 발달 장애인 이고 직장도 다니고 있어 평일에는 직장을 다니고 있으니까 평일에는 한번 짧게 알려주고 주말에는 그래도 많이 알려주고 있어 근데 내가 저번부터 어제 까지 충격을 3번이나 세게 먹었어ㅠㅠ 조금이라도 충격을 덜 받거나 멘탈을 강해지는건 없는걸까??
(마음 어린 나님)

1.요리 다 하고서 가스불 안끄는 친구

떡볶이를 다 만들고 가스불을 꺼야 하는데 가스불을 안끄고 떡볶이가 들어있는 프라이팬만 그냥 들고 오는거야 내가 놀래서 ㅇㅇ아 가스불은 꺼야지 안끄면은 위험해요 불나!! 하니까 우리가 시설에 나가서 자립할때 선생님도 같이 살아서 이런건 선생님이 해주는거 아니였어요??
(이거 때문에 나랑 생활지도원 선생님들이랑 충격 엄청 먹음)

2.세탁기 버튼 누르는거 모르는 친구

세탁기 사용하고 버튼 누르는거 알려줬는데 메모장에 적어서 쓰고 배우는거야 그러면서 하는말이 선생님!! 저 아직도 세탁기 헷갈리는데 선생님이 매일 저희집에 와서 세탁기만 돌려주고 다 해주세요ㅠㅠ 하는거야

3.돈 관리에 대해 생활지도원 선생님이 친절하게 설명 해주시는데 시설 나오고 자립 해서 혼자 살면은 이제 다 자기 돈인데 자기가 어디서 뭘 구매를 하든 코인노래방에서 노래를 많이 부르거나 올리브영 에서 뭘 많이 사든 자유이지 않냐고 왜 이걸로 공부 시키냐고 돈 관리 못해서 항상 혼나는거도 엄청 짜증난다고 기분 나쁘다고 하는 친구
(이때 생활지도원 선생님이 원장 수녀님께 말해서 그 친구 원장수녀님 한테 엄청 혼났음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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