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자기들? 답답해서 글을 써
나는 위에 친오빠 한명이 있어. 이 오빠가 속도위반으로 어린 나이에 아이가 하나 생겼는데 이 아이가 곧7살이야 근데 유치원을 옮겨야 한다고 나한테 이것 저것 물어보는데 명령 식으로 "이거좀 알아봐" "알아보고 보고해" 이렇게 묻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내가 엄마도 아닌데 굳이 이걸 알아봐야 할까? 라고 그래서 내가 "오빠 오빠자식인데 이건 아빠인 오빠가 알아보는게 맞지 않을까?" 라고 이야기 하니 오빠가 "내가 찾기 귀찮고 너가 고모니까 좀 알아봐봐" 라고 이야기하더라고..그러고 나보고"00유치원 너네집 근처에 있으니까 내일 가서 보고 사진찍어 보내고 나한테 보고해" 라고 이야기 하더라고...솔직히 자기 아이가 갈 유치원이면 자기가 가야하는게 맞는거 아닐까?... 이렇게 무책임 할거면 왜 아이를 낳았는지 진짜 궁금하고 이걸 하고 있는 내 모습에 너무 화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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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뭐야... 오빠분 아내는 뭐하고? 나였으면 밥상 엎으면서 니가 하라고 할 거 같애 막말로 내 자식도 아닌데 왜 해줘야 하는 거지
2023.12.04좋아요2-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새언니는 이 상황을 몰라 나한테 저런 말을 한걸
2023.12.04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1
새언니한테 가서 말할래... 진짜 연 끊어도 모자라
2023.12.04좋아요2 - 깡총깡총 사막여우
바빠서도 아니고 귀찮아서 자기보고 알아보라고..?? 귀찮아서 애는 어떻게 키운다니...????? 근데 진짜 나라도 아이가 불쌍해서 내가 하고 말긴 하겠다 엄청 답답할듯ㅠㅠㅠ
2023.12.04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자식은 부모가 키워야지 ^^.. 책임지지 못할 거면 낳질 말았어야함 자식 유치원 알아보는 것도 귀찮아하는 자기 오빠의 무책임함을 자기가 책임질 필요는 없지
2023.12.04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아이고... 아기는 무슨 죄냐 성격 말아먹은 아빠 딸이나 되고
2023.12.04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4
자기 부모님이나 애 엄마한테 일러버려ㅋㅋㅋㅋ 진짜 어디서부터 짚어야될지 감도 안잡히네
2023.12.04좋아요2 - 숨어있는 자기 5
보고해…? 뭐임…? 저거 해주면 뭐 줘?
2023.12.04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5
그냥 무시하면 안되는 거임?
2023.12.04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6
나도 친오빠 있는데 내 상황이면 그냥 연 끊음
2023.12.04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7
부탁 들어주지 마요. 양육은 부모가 하는거지 고모가 왜 해요? 실컷 이용하다가 나중에 애기 뭔일 생기면 다 고모탓으로 할꺼에요.
2023.12.04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