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안녕 자기들 내 고민 한번만 들어줄래?일단 난 현재 자취 중이고 10월 전에 일을 그만둘 예정이야. 그런데 엄마가 9월 중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갈 예정인데 나도 같이 가자고 하셔. 완전 초면인 아는 사람도 아무도 없는 지역이야. 또 내가 올해 2월에 1년 계약으로 들어와서 아직 계약 기간이 반년이나 남았어. 엄마는 어차피 일 그만두면 거기나 여기나 비슷한 환경인데 1,2년 같이 살아보자고 하셔.자기들이라면 어떻게 할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