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자기들! 날이 추워지면서 점점 한편으로 맘도 쓸쓸해지는 날씨가 왔어🥺
다들 30대가 되면서 옛날 인연들 중 자연스레 멀어지고 새 인연은 더 적어진다고 하는데..
벌써 정말 친하고 속 터놓을 수 있는 친구는 두세명 정도만 남고 거진 다 정리가 된 상황이라 공허하면서도 아쉬운 맘이 한번씩 든다ㅠㅠ
다들 점점 나이가 차면서 남는 인연은 적어지는 일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해? 그리고 외로워지진 않아?🥲
나중엔 정말 속터놓을 친구가 없어질까 두렵기도 해서 푸념 작게 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