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안녕 자기들! 난 26인데 첫 연애중인 뚝딱이야
남자친구는 30살인데 연애를 쉬어본적이 없는 사람이궁
근데 문제는 우리가 한 240일 정도 만났는데 만난 빈도수도 되게 많고 남친 자취방도 되게 자주 가고 스킨십 속도도 빨랐거든?
여전히 잘해주고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촉이 오더라고
아 내가 편해졌구나
다른말로는 나를 좀 잡은 물고기로 보는 느낌..?
사례는 많지만 말하자면 끝도 없으니...
그래서 결론은 어떻게 하면 다시 긴장감?을 좀 줄 수 있을까..? 연애하다보면 편해지는건 당연하지만 그거랑은 좀 다른 느낌으로 내가 다른 남자랑 있는것도 이제 신경 안쓰고 그런 느낌이라 아직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밀당을 좀 해야하는건가 싶어서
평소에 밀당 안좋아해서 표현 강아지 마냥 많이 했거든..도와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