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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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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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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자기들 나 중학교때 학교폭력 트라우마로 아직도 약먹고 사람 많은 곳 갈때마다 나한테 욕하는 소리가 환청으로 들린단 말이야 근데 오늘 동네 작은 분식집에서 혼 떡볶이 하는데 가해자를 만났어 거기서 친구랑 알바하더라
어 쟤 이ㅇㅇ 아냐?
야 밥먹는데 앞에서 그러지 말자; 하더라고
얼굴도 마스크 썼지만 비슷하고 목소리도 똑같고
물먹다가 사레 걸려서 미친듯이 기침하고 나왔어
내 개명전 이름으로 누가 부르는거 수도 없이 들어왔던 환청인데 이전엔 진짜더라
넌 변한가 없네
내 꿈에 나와서 사과하던것도 내 한을 그냥 내가 나한테 풀어준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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