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자기들 .. 나 고민이 있어..
나는 1년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 어머님이 나를 질투? 하시는 것 같아 ..
남자친구가 본가에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 전화할 때 어머님이 남자친구 방에 자주 들어오시고 침대에 앉아계시거나 “아들 ~ 아들 ~” 거리면서 자주 이야기를 나누곤 하셔 자기 전에 여자친구랑 전화하지 말라 하시고, 남자친구가 나한테 선물주려고 포장하고 있었는데 수화기 너머로 어머님께서 ”걔는 참 좋겠다~ 우리 아들 만나서~~ 나는 못 받아봤는데 참나~” 이러시더라고 그리고 데이트 할 때에도 보면 아침, 점심, 저녁, 새벽까지도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하셔.. 전화 안 받으면 바로 카톡오고 하루에 오는 전화 10통은 기본인 것 같아 이거 말고도 진짜 할 말 많은데 하아
나를 미워하시는 건지.. 정말 왜 그러시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