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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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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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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자기들! 나는 24살 여자고 남자친구랑은 사귄지 이제 열흘 정도 됐어. 남친이랑은 소개팅으로 만나게 됐고 만난지 한 일주일만에 사귀자는 결론이 난 것 같아. 나는 이제까지 썸만 여러번 타고 연애경험이 없었는데, 그 원인에는 내 안에 생각이 너무 많고 표현하는 게 서툰 것도 컸어. 그간의 썸 이력이 너무 지겹고 늘 연애에 도달하지 못하는 점이 싫어서 이번엔 빨리 결론을 내리게 됐어. 남친이 어느 정도 호감이 가는 사람이기도 했고. 그래서 잘 만나고 있는데, 연애는 처음이라는 말은 어쩐지 부끄러워서 남친한테 못했거든. 근데 솔직히 엄청 어린나이의 연애도 아니고 나도 진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했단말이야. 게다가 은연중에 대화에서 남친이 성욕이 좀 높을 것 같다는 느낌도 받았어. 근데 아직까지 한 스킨십이 손깍지가 전부야. 포옹마저 없어. 말로하는 표현이나 연락빈도도 남친이 훨씬 적극적인데… 왜 스킨십이 적을까? 사실 나는 이렇게 차근차근 나가는 진도는 너무 마음에 드는데, 혹시 내가 너무 긴장하고 서투른 게 느껴져서 천천히 가는 건지. 아니면 내가 표현이 적어서 아직 같은 마음이라 느끼지 못하는 건지 하는 걱정이 드네.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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