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자기들..!
나는 이제 곧 3년차가 되어가는 플렉시테리언이야
혹시 비건식당 투어 모임에 관심있는 자기들 있오…??
진짜 많이 고민하다가 올려보는 글인데…
주변에 강요는 물론 권유하는 것도
의미없는 일이고 어떤 면에서는 월권이라고 생각돼서 안 하다보니 주변에 비건친구가 없어…ㅜ
그냥 오픈채팅도 들어가봤다가 어그로꾼들 테러하는 것도 너무 싫고 활성화가 잘 안 되어있는 것 같아서 나왔거든
정말 가끔 친한 논비건 친구들리 비건 식당 같이 가주는 정도라 항상 매뉴도 많이 못 고르고
논비건 친구가 맛있게 먹는지 눈치보고
쉽지가 않타…
한국은 인식이나 인프라도 아직 열악하고
할머니가 음식하시는 걸 삶의 이유로 삼고 계시기도하고ㅋㅋ 소개팅이나 가족/친구 모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단은 완전 비건을 하기는 어렵지만
365일 중 300일 정도라도 완전 비건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있어!
익명 커뮤라 어떻게 컨택해야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관심있는 자기들이 있는지라도 확인해보고싶었오…!
혹시 관심있으면 댓글 남갸쥬 ♥
오 난 관심있어. 맛있는데 가고 싶어
난 환경이랑 동물권에 관심이 많아서 비건지향으로 살고있어 비건짱비건채고😋🥰🥰👍
나두 비건지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