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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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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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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자기들..!
나는 이제 곧 3년차가 되어가는 플렉시테리언이야

혹시 비건식당 투어 모임에 관심있는 자기들 있오…??

진짜 많이 고민하다가 올려보는 글인데…

주변에 강요는 물론 권유하는 것도
의미없는 일이고 어떤 면에서는 월권이라고 생각돼서 안 하다보니 주변에 비건친구가 없어…ㅜ

그냥 오픈채팅도 들어가봤다가 어그로꾼들 테러하는 것도 너무 싫고 활성화가 잘 안 되어있는 것 같아서 나왔거든

정말 가끔 친한 논비건 친구들리 비건 식당 같이 가주는 정도라 항상 매뉴도 많이 못 고르고
논비건 친구가 맛있게 먹는지 눈치보고
쉽지가 않타…

한국은 인식이나 인프라도 아직 열악하고
할머니가 음식하시는 걸 삶의 이유로 삼고 계시기도하고ㅋㅋ 소개팅이나 가족/친구 모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단은 완전 비건을 하기는 어렵지만
365일 중 300일 정도라도 완전 비건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있어!

익명 커뮤라 어떻게 컨택해야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관심있는 자기들이 있는지라도 확인해보고싶었오…!

혹시 관심있으면 댓글 남갸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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