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여성 성∙연애 고민 필수앱 자기만의방2천 개의 평가
4.8
비밀 정보 열어보기
logo
menu button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3.10.15

안녕 자기들 나는 남자친구가 유학 가게 되면서 최장거리 연애중이야 만난지 일년 반 정도 됐는데 그 중에 일년은 유학. 요즘 들어서 자꾸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 일년에 한번 많으면 두번 ? 이 사람은 아직 한국 들어올 생각이 없어 음 지금 대학 준비중인데 현재 목표는 대학 졸업 후 취업하기. 일단 난 슴둘 남자친구는 슴다섯인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내 젊은 이 청춘을 결혼할 확신도 없는 이 사람에게 계속 이렇게 시간을 쏟아도 될까 하는 생각이 한번 드니까 계속 들더라고 근데 헤어지자고 하기엔 헤어질 정도로 얘가 싫은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그래! 난 기다릴 수 있어! 하는 것도 이제 좀 지치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0
1

자기만의방 꿀팁

내 크레딧 확인

rightArrow
arooo-tip
도움이 되는 댓글을 달아보세요. 글쓴이가 좋아요를 누르면 셀렉트샵에서 구매 가능한 크레딧을 드려요!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기다린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부터 지치기 쉬울거같아. 자주 못보고 일년에 한 번 정도 볼 수 있는 사람과 신뢰 유지와 연락만으로도 서로의 감정 교류가 잘 된다면 그 나름대로 연애를 잘 이어나가고 있는거겠지. 근데 자주 만나는게 좋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이 사람이랑 헤어지고싶다고 생각할 수 있을거같아. 그건 자기가 무슨 요소를 더 우선순위로 여기는지가 더 중요한 부분일듯!

    2023.10.15좋아요1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