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자기들! 고민이 있는데 ㅠㅠ
내가 많이 좋아했던 전남친이랑 헤어질 때 자고 일어나고 통보식으로 헤어졌었거든.. 그것도 똑같은 사람이 두번이나..(첫번째 그러고 다시 사겼었는데 또 그랬어) 그 뒤로 연락 하는 사람이 생기면 밤에 자는게 불안해 아침에 일어났을때 그만 만나자, 그만 연락하자고 와있을까봐 ㅠ
그래서 관계에 대해 좀 참을성이 없고 불안한 마음이 크거든ㅠㅠ 최근에 한 3명한테 거절 당해서 그런가 평소엔 자존감 뿜뿜인데 의기소침 해지네
지금 연락하고 있는 사람이 막 엄청 적극적이진 않더라도 자기 나름대로 편하게 대해주고 잘 해주는데 나를 다스릴 수 있는 방법 없을까? 현명해지고싶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