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자기들
요새 너무 고민이 많아서 여기에 좀 써볼게
나랑 남친이랑 만난지는 400일정도 되었어
근데 정말 만족한 관계가 3번안에 드는 정도야
내가 말을 안한것도 아니고 티도 냈는데 달라지는게 없어
한번이라도 황홀한 관계를 해보는게 내 큰 소원이야
요즘 헤어져나까지 생각이 든다니까ㅜㅜ
내가 이상한건가? 심지어 남친은 S 난 M 성향은 맞는데 말이야ㅠ 어떻게 해야할까..? 이제 말할수 있는건 다 말했는데 더 이상 구질구질하게 말하고 싶지가 않아 그래서 관계도 피하게 되더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