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자기들아 이걸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한데 나 같이 덕질하는 언니랑 연말 파티 하려고 어제부터 외박했거든? 근데 엄마한테는 미리 나 1박2일 다녀올게라고 얘기하고 갔는데 엄마가 갑자기 당일인 어제 너 가지 마 막차 타고 와 그랬걸랑? 근데 숙소 이미 취소 어려웠고 엄마는 나한테 사진 찍기 싫어하는 언니랑 사진 찍어서 카톡에 보내라고 해서 옆에 연석으로 영화 보고 있는 거랑 지하철 타서 그림자 사진이라도 올렸거든? 근데 장난하냐 라는 답변이 왔어 우선 나 곧 서른 앞둔 성인 직장인이야 진짜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넘어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