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안녕 자기들아..내가 정말 지금 고민인게 있는데..
내가 오늘 사촌언니 결혼식인데 미쳐가지고 늦을까봐 후다닥 나가다보니 원래 입으려던 슬랙스를 안입고 연청바지를 입고간거야 정신이 나가가지고.. 위에 옷은 흰옷이나 그런건 안입었는데 청바지에 운동화를,, 차 안에서 알아채고 미쳤구나 싶었는데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라 결국 갔어.. 그래서 너무 미안한거야 민폐라서.. 사진찍을때도 그래서 맨 뒤로 숨고.. 다녀왔는데 너무 신경쓰여.. 이걸 카톡으로 축하인사 보내면서 사과를 좀 할까생각했는데 친구들은 그냥 하지말라고 하더라구 .. 어쩌면 좋을까 정신머리가 있는건지 너무 바보같다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