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안녕 자기들아…너무 우울해서 오랜만에 글 써나는 학원에서 영어 강사로 1년 동안 알바 하고 있는데일 하는동안 아이들이 줄줄히 그만 둬서너무너무 그만 두고 싶다… 7월에 그만두기로 했기도 한데수준차이가 나는 애들을 6명 섞어 놓으니까잘하는 애들이 자기한테 신경을 안써준다고 생각했나봐수업 중에 내가 너무 어려서 실수한 것도 있고…걍 ㅠㅠ 죽고시퍼 난 나름 최선을 다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