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자기들...!
문득 자랑하고 칭찬받고 싶은데 따로 말할곳이 없어서 글 적어봐ㅎㅎ
나는 올해 21살로 대학에 입학했는데 등록금, 자취 생활비, 용돈 전부 부모님께 한푼도 안받고 생활중이야..! 작년에 회사다니면서 모아둔 돈이 1400~1500 정도에다가 장학금 500을 받아서 아직 알바를 못구했는데 나름 괜찮게 생활하고 있어! 스스로 조금 뿌듯한데 주변친구들은 거의 다 용돈을 받으니까 자랑하기가 좀 그렇더라구....
많은 금액을 모은건 아니지만 지나가면서 칭찬 한마디만 해주면 너무 행복할것 같아!
다들 오늘도 행운가득 행복가득이면 좋겠다:)
부럽고 멋있다!! 많디 않다기엔 1년동안 모았다기에 큰 돈인것 같은데! 거기에 장학금까지 받는 거 멋있어~
너무 멋지다 자기야!!! 😊😊👏👍👍
아주 야무지네!! 대단해 ㅎㅎ 많든 적든 스스로에게 필요한 만큼의 돈을 모은것도, 그걸로 내 삶에 필요한 것들을 운영해가는 것도 정말 어려운 일이라 생각하는데. 자기 정말 현명하고 지금 상황에 맞는 선택들을 챡챡 했다!! 멋져멋져
난 21살에 뭐했지..? 진짜 기특하다 잘하구있어!!!
다들 칭찬해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려구🍀🍀
열심히 놀기도 하고 가끔은 늘어지기도 하고 그래!! 너무 잘하고 있어 쨕쨕
히히 고마어
너무 부럽고 멋있다! 나도 스물 하나인데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멋있다잉
멋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