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안녕 자기들!
나는 한 2년 전부터 내 가치관 관련한 레터링or라인 타투를 하고 싶어했는데 (최대 검지손가락 길이 정도?)
처음 말 꺼냈을 때 남친(현 예비 신랑)이 안 했으면 좋겠대서 안 했거든. 싫어하는 거 굳이 우겨서 해야 하나 싶고 지금껏 안 하고도 잘 살았는데 싶어서..?
근데 요즘에도 작은 타투 있는 사람들 보면 예쁘고 너무 부럽고.. 인스타나 이런데서 레터링 타투 미니타투 이런거 가끔 뜨면 캡처도 해놔.
내가 사람들 대하는 직업이라 잘 보이는 데는 하기 어렵고 상대적으로 안 보이는 쪽에 할텐데..
자기들 생각은 어때?
(*갑자기 물어보는 이유는,, 인스타에서 '어떤 여자분 히피펌할 때 남친(남편) 허락 받았냐고 미용사가 물어봤다.... 머리 자르는 것도 싫어한다.. 등등의 글을 봐서.
머리카락이나 옷차림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 왜저래? 싶은데 문득 타투도 비슷한가 해서 물어봐. 구구절절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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