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자기들
나는 지금 프로필 증명 스튜디오를 운영중이다가
타겟층이 명확하지 않아서 마음 고생을 좀 한 쓰니야
이제 결혼하시는 분들을 타겟층으로하고
요즘 결혼식에 들어가는 비용도 많이 들고
굳이 그만큼의 비용을 내고 하시고싶지 않은 분들이 계실거라고
생각해서 1인 작가로 가격을 일반 스튜디오 웨딩촬영의 반 이상을 저렴하게
진행하려해
그래서 빚을 조금 내서 장비랑 드레스 이것저것 질렀어
무섭기도해 이번에도 안되면 취업한다는 생각으로
지른거라서 빚을 못갚을까봐 무섭기도하구
싱숭생숭하구 감정 상태를 잘 못잡겠어
밤이여서 그런가 .. ㅎㅎ
쓰니 생각들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