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완전 절벽가슴인데 남친도 상관안하더라 전혀 상관안해ㅇㅇ그래도 알아서 꼴려해 그보다는 자기몸을 스스로도 인정해주고 이뻐라해주자

안녕. 난 내 남친보다 가슴작은 슴여덟이야. 근데 일단 슴이랑은 아무 상관없어 정말. 남친보다 슴작은 내가 보장한다ㅎ 일단 슴에 집착하는 남자는 안만나는게 좋은데(정신상태 이상) 그런 남자가 생각보다 세상에 별로 없어. 그래서 난 이 슴으로 연애 쉬지 않고 해왔어(참고로 나 눈이 좀 높아). 섹은 잘 느끼고 서로 적극적으로 하는게 젤 중요하고 내가 완전 느끼면서 하고 서로 놀이하듯이하면 남자들 엄청 좋아해. 이제까지 속궁합땜 문제된 적 한 번도 없어. 결론은, 자기도 자신없어할 필요전혀 없고 일단 만나보고싶거나 궁금하면 요즘은 루트많으니까 적극적으로 나가보면 좋겟다는 말!

나 자기랑 또래야! 나도 그런 고민했는데 리조 노래가 도움됐엉!!그리구.. 유튜브 기몽초 채널에 “자존감으로 힘들어하는~” 이런 제목의 영상 있는데 진짜 홍보 아니고 나한테 너무 도움돼서 자기가 들어봤으면 좋겠어ㅜㅜ

걱정하지마! 나는 웬만한 운동하는 남자들 보다도 작은게 아니라 그냥 손으로 찌르면 바로 갈비뼈가 느껴질만큼 절벽이야! 그치만 그게 관계에 문제되진 않았고 아주 잘 만나고 다녀:) 혹시라도 나중에 그것때문에 문제삼는 남자가 나타난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손절하길 바래! 왜냐면 그런 사람 말고도 자기를 좋아해 줄 사람들이 널리고 널렸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