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내 고민 좀 들어줘
지금 사귀고 있는 남친은 정말 성격도 좋고 나랑 잘맞고 내가 정말 좋아해!! 그리구 지금 보면 오래 사귈 것 같은 느낌이야 근데 오래 사귀다보면 뭔가 결혼 얘기도 조금씩 나올 수 밖에 없잖아 근데 문제는 남친이 키가 많이 작아ㅠ 나랑 비슷해... 근데 나는 그거 문제 안삼거든 너무 좋아해서... 근데 결혼이라는게 부모님의 허락도 어느정도 필요하잖아 우리 부모님은 외모지상주의가 너무 심해서 절대 허락 안해줄 것 같거든... 설령 어찌저찌 우겨서 허락을 받아내도 계속 키때문에 얘기나올 것 같아서 내가 우리 부모님을 아는데 남의 외모에 대해서 여기저기 말하고 욕하거든... 내가 내 남친이라면 정말 상처 많이 받고 힘들 것같애.. 나한테 장가오면...ㅜ 난 그렇게까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상처받게 하고싶지 않아... 그래서 차라리 남친 자체를 인정해주고 지켜봐주는 곳에 장가갔으면 해 그래서 더 오래 정들기 전에 놔줘야 되나싶고... 난 남친 너무너무 사랑하거든 남친도 나 너무 좋아하고 그래서 너무 고민이야.. 연애만 하기에는 둘다 결혼할 생각이 있어서 언젠가는 이런 상황이 올텐데 우리 부모님때문에 상처받을 거 생각하면 나 너무 미안해서 울것 같애 난 남친 그 자체로 너무 좋은데... 자기들은 어떡할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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