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 고민좀 들어줄사람..
남자친구가 곧 외국으로 교환학생을가는데 가는날이 점점 다가오니까 현타가 계속와ㅠㅠ
남들은 군대처럼 일년반도 기다리는 사람이 있지만 나한테는 육개월이라는 시간동안 한번도 못본다는 생각하니까 암담하고 갑갑해..
벌써부터 관계에대해서 부정적으로 안좋은 생각하는건 너무 이른건가..?
떠나기까지 삼주정도 남았어
나랑 비슷한 상황에 쳐했던 자기들있어?
벌써 헤어져야할 이유들을 생각하게된다ㅠㅠ
좋아하는 마음만큼 속상한 마음이 너무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