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봤을땐 크리스마스때 준비해야할 고 같은데 자기가 하기싫으면 정확하게 기분나쁘지않게 말해봐바

1~3 까지 질문에 중요한게 빠진거 같아서 물어볼께.. 글쓴이 자기는 어떻게 하고 싶은데?

1. 자연스럽긴 한데 속도에 생각은 주관적이라고 봄 자기는 빠르다고 느꺄도 누군가는 느리다고 볼 수 있으니까 ㅇㅇ 근데 나한테도 2주는 빠르다고 봐 2. 스킨십에 순서는 없음 우리는 섹스하고 키스함 3. 일반화해서 말하고 싶진 않지만 보통 남자들은 외박, 숙박하면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준비해가는 게 좋을 듯. 그리고 자기도 예상없이 가는 건 아니자나?

난 남친이랑 사귀고 한 달 정도 지나서 키스하다가 남친이 목부터 손이 천천히 내려가더니 가슴 만졌는데 (키스는 전에도 여러번 했었어!) 그 다음날이 펜션 놀러가기로 한 날이라 그냥 자연스럽게 마음의 준비는 한 상태여서 긴장만 했지 별로라고는 안 느꼈어 ! 나중에 남친한테 들었는데 그 전부터 만지고 싶다 생각했는데 나는 처음이라 너무 빠르다고 생각할까봐 계속 참다가 그땐 못 참아버린거라고 하더라 ㅎ.. 크리스마스 때도 너무 이르다고 생각하면 키스 정도만 해보고 조금 제대로 준비한 다음에 하고 싶다 얘기해보는 건 어때 ? 근데 본능이라는게 키스 하다가 만지고 그러다가 음 … 한 번 신중하게 생각해봐 !

1 2는 개개인마다 너무 달라 나는 선섹후사여 껄껄 3 거부감 큰 게 아니라면 준비하는 게 좋을 거 같아

당연히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진도나가는거라고 생각 나는 선섹후사고 썸탈때 뽀뽀전에 서로 끌어안고 잠(cex말고 진짜 쿨쿨 잠)ㅋㅋㅋㅋ 나는 아무렇지않았고 오히려 좋았지만 위에 댓글들에도 많듯이!!! 본인 의사가 젤 중요하니까 혹시 싫었다면 이러이러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맞춰가는게 제일이지 연애는 둘이 같이하는거니까 🥰

글쓴이 너의 의사가 가장 중요해. 조금이라도 내키지 않으면 하지마. 남친 생각한답시고, 해야할 것 같아서 얼떨결에 하지는 말았음 좋겠어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