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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10.02

안녕 난 평범한 30대야. 나도 인생 살면서 잘했던 거랑 후회했던 거를 적어보았어.

1. 내 감정, 내 모습, 나 자신에 대해 공부한 것

어렸을적부터 난 감정에 관심이 많았어. 생각도 많고 걱정이 많았지. 근데 지금도 그래 ☺️ 그래서 힘들때 감정 일기 쓰고, 감정에 대한 책 읽고, 내 모습에 대해서 부모님과 상의하고, 명상 공부하면서 내 자신에 대해 알아가려고 했어.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내가 왜 속상한지, 우울한지, 불안한지. 나 자신에 대해 지금도 꾸준히 공부하고 가장 귀기울여 내 마음의 소리를 들으려고 해. 나 자신을 가장 잘 아는건 나고, 책임을 져야하는 것도 나니까. 내 감정에 솔직해지고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더라. 물론 아직도 현재 진형중!!

2. 마음이 아플때 병원이나 상담을 찾은 것

나는 중고대학교때 상담도 받아보고, 대학교랑 성인때 신경정신과 상담 및 약 복용도 했었어. 나는 내 과거의 시간들이 전혀 부끄럽지 않고 오히려 감기에 걸리면 내과에 가는 것 처럼, 내가 마음에 아플때 상담과 신경정신과를 가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했어. 약을 길게 복용한 적도 있고, 단순히 병원에 가서 내 마음을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괜찮아서 약을 단기 복용한 적도 있어. 핵심은 정말오 도움이 필요하다면 주저하지마. 그리고 절대 나약한 거 아니고, 오히려 건강한거야.

3. 너무 많은 조언을 구하지 않을 것

자신의 문제를 너무 모든 사람들 (친구나 지인) 말하지마. 지금 너무 가깝고 좋은 사이라고 해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물론 간단한 고민 정도는 상관없지만, 내 마음, 감정, 상태에 대한 고민은 두번, 세번 생각하고 조언을 구해. 나 같은 경우는 너무 많이 사람들에게 얘기하고 조언 구하다 보니까 오히려 더 혼란스럽더라. 내가 내 일을 해결하고 생각할 힘이 필요한데 다른 사람들한테 휘둘리는 느낌? 그리고 내 약점이나 치부를 당시 좋아했던 사람들한테 말했지만, 몇 년 뒤 그 사람들하고 멀어졌을때 많이 후회했어. 그리고 많은 문제에 해답은 우리 마음 속에 있다고 믿어.

우리는 충분히 힘을 가지고 있고, 많은 문제들을 해쳐나가고 이겨날 힘이 충분해. 나 자신을 조금만 더 믿어보자. 그러면 우리 세상도 조금씩 달라질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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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앗 넘 좋당❣️ 나 요거 시작한 자기인데 이번 주말 새에 갑자기 많은 자기들이 좋아요랑 북마크 눌러줘서 당황햇엌ㅋㅋ 주말이라서 그런가방 ㅎㅎ 또 나와는 다른 경험, 고민 나눠줘서 고마워❣️❣️ 헤헤

    2022.10.02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3번 같은 경우는 나도 최근에도 겪었던 경험이야.. 새로운 남친이 생겼을 때 친구들한테 얘기했더니 이러쿵 저러쿵 조언이 많아지니까 내 자신도 혼란스러워지더라고.. 결국엔 이 사람과 나 둘만의 일인건데..3번 너무 공감 돼!

      2022.10.02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응응 나도 자기 글 보고 너무 좋아서 써보고 싶었어 :) 항상 응원할게!!

      2022.10.0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이런글 너무좋다! 특히 삼번 공감 돼.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라도 남에게 너무 많은 조언을 바라는 건 자제해도 좋을 것 같아

    2022.10.05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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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팁❣️ 1. 이런 정도로 정신과/상담소 가도 될까..? ➡️ 오히려 이럴 때 가는 게 좋음! 심해졌을 때 가면 당연히 치료 기간이 길어져 빨리 인지하고 전문가 도움 받는 게 좋아. 그리고 본인이 느끼기에도 심각하다 싶으면 최대한 빨리 치료 받기를 바랄게. 2. 정신과를 가야 할까, 상담을 받아야 할까? ➡️ 겪고있는 문제와 상태에 따라 다름 나 같은 경우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불안장애가 심해서 정신과에 n년 정도 다니면서 약을 복용하고(현재는 줄이는 중), 최근에 좋은 기회로 상담을 3회기 정도 받았어. 병행이 가장 좋겠지만 둘 중 하나만 골라야 할 때 약물치료가 필요하면 정신과, 대화(전문가가 상담기법을 써서 하는 대화)를 통해 자기이해를 높이고 내면의 문제를 처리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면 상담. 예를 들어 우울증이나 불안장애가 심해서 학업 또는 업무에 지장이 갈 정도면 정신과를, 어렸을 때 받은 상처 때문에 현재에도 영향을 받아서 극복하고 싶다면 상담을 선택할 수 있지. 근데 이건 무조건적인 기준은 아니고 본인 선택이야. 잘 모르겠으면 좀 더 끌리는 곳에서 초진을 받고 결정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3. 비용이 부담될 것 같은데.. ➡️ 정신과의 경우 초진에 어떤 검사를 받느냐에 따라서 초회 비용은 많이 다르던데, 그거 말고 평상시에 나 같은 경우는 한 달치 약과 월 1회 진료에 2만원 안 되게 나와. 상담은 상담소마다 다른데 1회기에 10만원 내외인 걸로 알고 있어. 상담을 받고 싶은데 솔직히 좀 부담되잖아? 학생이라면 교내 상담센터 적극 활용해서 등록금 본전도 뽑고! 직장인이라면 회사에 연계된 상담소가 있는지 알아보고 이용해봐. 아니면 지역마다 정신건강보건센터가 있는데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4. 남들이 내 통원/상담기록을 알면 어떡해? ➡️ 정신과 기록은 다른 병원 진료 기록과 마찬가지로 가족을 포함해서 타인이 알 수 없어. 취직 시에 그런 기록을 요구하지도 않고 열람할 수도 없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돼. 상담 또한 마찬가지고, 상담윤리에 따라 비밀을 유지해야 해. 다만 보험이 미비한 자기들은 보험을 잘 가입하고 나서 드는 걸 추천하긴 해. 보험사에 통원 치료 중이라고 고지하고서 가입이 거절되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5. 약 먹기는 좀 무서운데.. ➡️ 상태가 호전되면 약을 줄이고 단약할 수 있어. 물론 마음대로 하면 안 되고 주치의랑 상의해서 결정해. 내 주치의 쌤은 그냥 비타민 먹는 것처럼 생각하라고(부담 가지지 말라고) 하시더라고. 효과를 본 나로서는 안 먹고 일상생활 힘들게 하느니 먹고서 편하게 사는 게 낫다고 느꼈어. 물론 약마다 부작용이 있어서 나한테 잘 맞는 약을 찾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 수 있기도 하다는 점은 말해둘게. 나 역시 정신과 문턱이 높다고 느꼈는데, 가보면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예약이 힘들고 남녀노소 대기하고 있는 모습에 놀랄 수도 있어. 상담도 내 친구들이 필드에 있어서 들어보면 보기엔 멀쩡해 보여도 속으론 아닌 사람들이 많다고 하고. 자기방에서 애정문제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다양한 문제로 힘들어하는 자기들을 봤는데 혹시나 전문가 도움 받는 걸 떠올리지 못할 수도 있고, 거부감이나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한번 써봤어. 다들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말고 잘 지냈으면 좋겠어🫶💛🧡 자기자랑 해보기🌈🌈 나는 원래도 자신감있는 성격이 아니었는데 몇년동안은 정말 자신감이 바닥이었어 내가 나한테 자신이 없고 내 자신이 한심해보이니까 누가 나를 어떻게 볼까?어떻게 생각할까? 그런 생각만 하게 되더라구,,나한테도 분명 장점이 있고 좋은 점이 많은데🫠 눈 앞에 상황에 가려져서 부족한 점만 내 눈에 들어왔던 거 같아 ㅎㅎ 나도 장점이 많다!! 1. 난 손재주가 좋아 !! 망치질도 잘하고 드릴도 잘 다루고 삽질도 잘해서 집에서 뭐가 고장나거나 필요하면 뭘 만들고 고치는 건 내 몫이야 ! 뚝딱뚝딱 잘하는 내 모습이 너무 멋져 !! 2. 주변사람들 말을 잘듣어줘 ! 기대고 싶은 사람한텐 공감을 해주고 해결책이 필요한 친구들한텐 상황에 필요한 말을 해주기도 해 !!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나한테 고민상담을 많이 해 3. 난 좋아하는 게 많아!! 그래서 혼자만의 시간을 잘보내기도하고 다른 사람들이랑도 관심사를 나누면서 잘 어울려 !! 요즘은 요리에 빠져서 요리기록 남기는게 취미야 다시 우울증 약을 복용해야할까? 재작년에 우울증이라고 진단을 받았어. 의사 선생님도 상담 선생님도 상태를 보니깐 오래전부터 우울증이였을 확률이 높다고 하고 모르는 건 아니였고 아니겠지란 생각으로 외면을 하다가 자해하는 순간 깨달아 버렸어. 자해도 생각만 하다가 실행으로 하니깐 너무나 왜이러고 살지랑 힘듬 때문인지 아프지도 않았어. 그냥 그때는 항상 자고 일어나면 촉촉한 배게를 보는 내가 싫었고 체념하고서 일상을 보내는게 싫어서 약복용 2달만에 스스로 약 복용을 거부하고 오로지 상담으로만 우울증을 이겨내고 싶다하면서 1년이란 시간 내내 내 스스로 좋은 사람은 아니여도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그나마 가짜가 아닌 진짜 웃음을 표현 하기도 하고 괜찮아졌다고 생각을 했는데 갑작스럽게 스스로가 싫어지고 다시 나 자신에기 상처내고 싶어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해. 인생이 너무나 허전해지고 가짜로 웃기도 하고 너무 힘들어서 내 친구들에게 말을 하니 " 너 그거 우울증인 척 하는 거야. 우울증인 사람들은 우울증이라고 자각해 " 이 말을 들어버렸고 나도 모르게 상처를 받아.. 엄마랑 동생 가족들은 내가 우울증이란 거 알자마자 미안하다고 자신을 아프게 하지말라고 한 이후로 우울증이란 거 상처내는 거를 말을 안 해. 물론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 손목을 그으니깐 동생이 울면서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아프게 하지말라고 애원하더라궁.. 내가 잘못 된 걸까? 나도 이런 내 머습이 싫어져 언니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친구들에게 이 말을 들은 이후에는 속마음을 안 털어내는 중이야;; 정신건강의학과를 가는게 좋을까..? 아니면 그냥 이겨낼 수 있을까… 요즘 걱정이 좀 많고 고민도 많아. 내 이야기를 시작해 보자면 정말 긴데 끝까지 읽어줘서 미리 고마워 사실 나는 지금도 우울증으로, ADHD, 과민성 대장증후군, 손톱 뜯는 습관, 남들 눈치보기 또 내 몸이 좀 통통하거든 158에 68키로인데 사실 몸이 뚱뚱하면 자존감도 낮아지고.. 남의 시선도 무섭고.. 자신감도 떨어지거든.. 이렇게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어.. 이야기가 길어지겠지만 중학생 때부터 이런 것들에 시달리게 된 것 같아. 중학생 때의 나를 지금의 내가 돌아보자면 정말 너무 안타깝고 불쌍했던 것 같아. 그때의 나는 어렸고 내 또래 친구들도 어렸지만 우리 반에서는 나를 뒷담화하고 내 앞에서 수치주고, 어깨도 치고다니고.. ㅎ그랬었던 나날이였거든. 나는 솔직히 그때 그런 행동들이 학교폭력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어. 다른 웹툰이나 드라마 같은데에서 나오는 학폭은 더 잔인하고 무서운 수법을 써서 괴롭히는 장면이 많이 나오니까… 그런데 시간 지나고 나니까 물증이 없고 심리적으로 압박되고 정신적인 피해가 있어도 학교폭력이더라고. 학교에서 선생님들한테 이야기를 해도 그냥 설렁설렁 듣는 둥 마는 둥이였지. 심지어 학생의 이야기에 말을 잘 귀 기울여 주어야 하는 상담 선생님 마져도,, 그래서 그런 태도들 때문에 정말 상처도 많이 받고 어른들을 못 믿게 됐어. 다 내 탓인가 보다.. 하면서 나를 자책도 많이 하고 나를 원망하고 방안에 박혀 있는 날이 많았어. 그때부터 아마 트라우마가 생겼나봐. 그러고 나서 고등학교에 갔는데 고등학교도 똑같더라고. 애들은 나에 대해서 뒷담도 많이 하고 욕도 많이 하고 수치도 주고 그런 식이였어. 이쯤되면 솔직히 나한테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 나는 그때도 이유를 몰랐어. 중학생 때도 내가 듣기로는 내 성격 문제인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는 걸 들었거든. 그래서 중학생 때도 고등학생 때도.. 아마 내 성격 문제 때문에 그런거 아닌가 싶어. 내가 지금 현재 20살이라서 이런 힘듦을 지나왔는데 솔직히 주변 사람들은 이걸 빨리 잊으라고 하는데 이걸.. 어떻게 잊어..? 나도 정말 잊고 싶고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데 잊으라고 해서 바로 잊어지는 것도 아니고,, 아직 까지도 나는 예전 어릴 때의 나에게 갖혀 있는 것 같아. 근데 더 슬픈 사실은 내가 14살부터 19살 때까지 5년동안학교폭력에 시달린걸 엄마아빠한테는 말을 안했다는 거야 ㅎ… 정말 알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 같았거든. 나는 원래도 부모님이랑 말을 잘 안해. 나의 단점이나 약점을 들어내고 싶지 않아서.. 그래서 엄마아빠에게 말을 해도 뭔가 이해해주지 않을 것 같고.. 내 잘못이라고만 할 것 같고,, 좀 가볍게 들을 것 같고.. 내 이야기를 잘 들어줄 것 같지 않아서 차라리 부모님께 말하기 보다는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말하는게 더 수월할 것 같다고 생각해서 아는 지인이나 그냥 이렇게 글 쓰는 것처럼 모르는 사람에게도 이야기를 했어. 아무튼 그렇게 해서 이제 그런 고난들이 다 지나가니까 용기가 나더라고 부모님께는 내가 고등학교 졸업한 다음에 그때 그런일이 있었다고 말했지. 부모님은 되게 걱정스러워하고 안타까워하는 표정과 말투였어. 근데 딱히 나에게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말은 안하더라고.. 물론 이거는 다른 지인들에게 말해봐도 같았어. 뭔가 나는 나의 처지를 정말 위로 받고 싶어하고, 공감 받고 싶어하나봐. 그리고 또 문제가 있는데 내가 밖에서는 정말 해맑고 밝은 척 억지 미소를 지어. ㅎ.. 슬플 때, 화날 때, 억울할 때, 미안할 때는 좀 표정이 웃는거보다는 슬픈 표정들을 짓는 경우가 많은데 나는 왠지 그런걸 잘 못해 그냥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내가 정말 어떤 마음인지, 나는 뭘 하고 싶은지를 나는 잘 모르겠어. 그냥 슬퍼도 억지 웃음, 화날 때도 억지 웃음,,, 그니까 내가 봤을 때는 이런 표정을 짓는 이유가 나는 나의 약점 그니까 우는 걸 들키고 싶지 않아하고 우는 게 물론 자연스러운 거라고 하지만 우는게 창피해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울고 싶지 않아. 애니메이션 같은 데에서 사람이 울더라도 내가 뭔가 쑥쓰러워… ㅎ. 나 좀 이상하지..? 나는 아직도 마음이 슬프고 외로운데 겉은 즐겁고 밝게만 지내는 내가 좀 불쌍해. 어릴 때의 트라우마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에게 집착을 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 약간 친한 지인이 다른 사람과 더 친하게 지내고 놀 수도 있는 건데 나는 그걸 겉으로는 이해하긴 하지만 속으로는 아 나랑 더 같이 있어주지.. 나랑 더 놀아줘.. 나를 더 좋아해줘,, 나에게만 더 특별하게 대해주면 안되나,, 하면서 더 애정을 갈구하는 생각을 하긴 해 ㅋㅋ… 나 좀 무섭지? 그래서 상대방이 좀 부담스러워할 때도 있어. 그리고 내가 속으로는 이런 생각들을 하는데 나도 속이랑 겉이 같고 싶은데 겉으로는 더 까칠하고 더 화내고 더 성질내고 말실수도 잦고 나에 대한 실망과 좌절과 후회를 반복해… 그런 성격인 내가 너무 슬퍼 내가 너무 싫게 느껴져. 내가 정말 병신같고 바보같고 멍청이 같아. 왜 맨날 그렇게 하지 말아야지.. 더 착하게 굴어야지.. 더 친절하게 대해줘야지.. 하는데 왜 자꾸 바보같이 굴까? 역시 중고등학생때도 내 성격 문제로 그런게 맞는 것 같아. 아마 그것도 내 탓이 맞았겠지.. 내가 멍청해서,, 그런가봐… 참 슬프고.. 힘드네… 에휴 그런데 이런 우울증 같은게 어느 때는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잖아. 근데 지금은 이런 글을 써서 우울하고 참 슬픈데 또 오늘 이거 쓰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그냥 그랬거든. 솔직히 나도 잘 모르겠어 내가 어떻게 뭘 하고 싶은지. 나는 나를 파악하고 싶어서 정신건강의학과를 가고 싶은데 부모님 걱정시키고 싶지도 않고 또 내가 저기 간다고 뭐라고 할까봐 무서워서 예약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싶어. 그리고 예약을 한다고 해도 막상 예약한 날짜에 또 우울하지 않으면? 나도 나를 모르겠어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어. 나는 사회부적응자일까..? 난 뭘까.. 내가 뭘 원할까.. ㅎ 이걸 올리는 것도 뭔가 관심 받고 싶어서 인가.. 생각이 너무 많고 고민이, 걱정이 너무 많아서 하나에 집중도 잘 못해 자꾸 주의력이 흐려져.. 그래서 학생때 공부도 못했고,, 하~ 참 살아가기 힘들다.. 남들 앞에서 하하호호 항상 밝은 척 좋은 척 하는 내가 가식적인 것 같고 뒤에서는 우울하고 슬퍼하는 내가 참 웃기다.. 내가 밖에서는 밝은 이미지라서 남들 앞에서 슬프게 우울하게 못 있겠어. 나를 뭐라고 생각하겠어 내가 그런 약점을 드러내는 순간.. 내 옆에서 사라지고 나를 이상하게 볼까봐 무서워… 그래서 이런 생각들 때문에 지금도 그렇지만 길을 걸을 때마다 아 그냥 차가 나를 쳐줬으면 좋겠다. 그냥 총으로 내 머리를 바로 쏘면 고통없이 죽을까? 지금 이 높이에서 뛰어내리면 죽을까? 라는 생각을 해 물론 죽을 용기는 없어 ㅎㅎ 아 모르겠어 그냥 지나가는 개소리라고 생각해줘. 그리고.. 댓글로 또 상처주지 말아주라.. 안녕 잘자..지친 자기들을 위한 안내서 생각보다 많은 자기들이 심리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는 글들을 봤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써봐 1. 정신과 정신과 초기상담료와 약값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자기들이 있더라. -> 병바병이겠지만(물론 대학병원이나 정신전문병원은 비싸) 3만원안으로 다 해결했어. 2. 정신과 방문보다는 상담을 먼저 받아봤으면 좋겠다는 자기들 -> 각 지역마다 보건소 있잖아. 보건소안에 정신건강증진센터라고 있어. 거기에서도 상담을 진행 할 수 있고 홈페이지도 있어서 문의글 남길 수 있으니 한번 방문해봐. 첫 상담은 전화로 연락 오고 시간예약을 하는 식이야! 1시간 정도 상담진행하고 10회 해. 오로지 나에게 공감하면서 길을 찾아주는 고마우신 분...ㅎ 3.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상담이 끝나고 약 처방을 권유 받았다면? -> 센터와 협약 되어 있는 신경정신과에서 초진 진료와 약 처방을 받게 돼! 약은 꾸준히 먹어줘야하고 중간에 나아졌다고 임의 끊지마. 약 용량은 의사 선생님이랑 상의해서 올리고 내리고 늘리고 줄이고 할 수 있는거니까 자가중단하지말기! 4.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상담이 끝난 후 더 상담을 진행하고 싶어! -> 그러면 이제 전문 상담센터를 찾거나(내가 알아본 센터는 1시간 30분에 7만원정도였어) 상담센터가 마땅치 않다면 복지로 라고 홈페이지에서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이라고 신청할 수 있어! 꽤나 전문적인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고 A형과B형이 있으니 선택해서 진행하면 돼! 자기들 정신과라고 해서 기피하지는 마 아프면 내과 가는 것처럼! 병원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으로 남겨주고 오늘도 자기들, 고생 많았어 푹 쉬고 도움 되었으면 좋겠당..
Geukrak
Geukr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