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처음 글써보는데
궁금한게 있어 요즘 나는 제일 친한 친구들이랑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연락하면서 지내 근데 요즘엔 취업준비중이거나 취업했거나 같은 꿈꾸었던 친구들이 이제 서로 다른길을 가면서 매일 연락했던 친구들이 안부 인사할겸 가끔 연락하는데 이번에 한 친구 생일겸 만나자고 하는데 별로 만나고 싶지 않더라고 서로 다 크면서 성격이나 환경이 달라지다 보니까 가끔 볼때마다 나와 별로 안 맞는거 같고 그래도 진짜 소중한 친구인데 내가 인간관계에 좀 예민한편이라서 인지는 몰라도 뭔가 서열이 있는 느낌이라서 그런가 별로 안 보고싶어지더라고 너네도 그런친구들 있어?
그럼그럼 예전에는 못 느꼈는데 이제는 적당한 선이 있는 친구들이 편하더라
맞아 진짜 적당한 선....그거 원하는거 뿐인데...그거 참 힘들어 ㅜ ㅋㅋ
나도 평생갈거같던 친구 한명 잃었어 ㅎㅎ 진짜 사람은 상황이 변화 시키나봐 힘들때 같이 있어줬는데 나 힘든거 티내니까 바로 버리더라
삶이 달라지니까 잘 지내기 힘들더라 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