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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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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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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 나는 지금 1년 반?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어 어제 내가 두통이 너무 심해서 병원을 갔는데 임태기를 해보라고 하시는 거야 그래서 진자 아닐거 같았는데 임태기를 해보니까 세개 해봤는데 두개에서 두줄이 나오더라고 난 바로 남친한테 말하고 산부인과 갔는데 배란기라 두줄 나올 수도 있고 마지막 관계일로부터 2주 지난 후 하는게 정확하다 해서 알겠다 하고 병원을 나왔어 근데 그럼 정확한 건 2주 뒤에 알 수 있단건데 난 그 기간동안 너무 불안하고 그런거야..
남자친구가 내 집에 온다 했는데 내가 일단 임신이 확정 난 건 아니니까 안와도 된다 하긴 했어
근데 그 후로 남친이 말하는게 나한텐 너무 상처인거야
내가 남친한테 넌 어떻게 하고 싶어? 이랬는데 남친이 난 지워야 한다고 생각해 이런거지 근데 나는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지우는게 맞는데 남친이 너무 바로 지워야 한다고 하니까 거기서 속상한거야 그래서 내가 남친한테 말했어 이렇게 말한거에 대해서 속상하다고 근데 남친은 내 꿈도 있고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말한건데 그리고 아기 안낳을건데 굳이 내가 이쁘게 말해야 하냐며 그런식으로 말하더라 …
난 그래도 남친이 일단 같이 한거니까 같이 책임지지만 너의 선택에 존중 하겠다 이런식으로 얘기 해줄줄 알았거든
그 얘기 듣고 난 너무 충격이라서 남친한테 헤어지자 했어 그랬더니 남친이 일단 결과 보고나서 우리 관계에 대해서 얘기 해보자 하더라고 난 지금 가장 필요한 사람이 남친인데 …
그래서 지금까지 얘기 안하고 연락도 안하고 거의 헤어진 상태로 있어 근데 남친은 뭐 힘들면 연락해라 아프면 연락해라 이러는데 내가 굳이 연락해서 내 힘듦을 보듬어달라 해야 하나 싶고 … 말 할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 남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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