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유럽여행 한달 하구 왔는데 진짜 이때 아니면 하기 힘든 최고의 경험..!!!!! 영어 잘 못하는건 괜찮은데 우리나라처럼 다니면 안돼,, 항상 소매치기 조심하고 조금이라도 어두워지면 절대 까불지말고 숙소 들어가있기... 술마시는거 조심하고 어디서 누가 주는거 경계하고 이유없이 친절한 사람 경계하기... 이걸 계속 마음에 새기면 안전하고 즐겁게 놀다올 수 있어! 난 스무살에 갔다왔당 ㅎㅎ 정신줄 놓으면 순식간에 털어가는 나라들 갈 때는 가방 지퍼마다 자물쇠 꼭 걸어놔••• 뭐 탈때 항상 품에 안고있고 절대 잠들지말고... 숙소에서도 잘 잠궈놓고... 여행지에서 털리면 여러모로 골치아파서 이것만 계속 강조하게 되네 ㅋㅋㅋㅋㅋㅋ 여튼 잘 준비해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하고 와잉

나도 21살부터 혼자 유럽여행 자주 다녔었어!! 너무 좋았어서 여름마다 유럽 나갔던것같애ㅎㅎ 작년 여름에도 혼자 3주동안 영국 갔다왔구!!! 진짜 살면서 혼자 유럽여행은 꼭 해봐야한다고 생각해ㅎㅎㅎ 난 이때의 경험이 엄청 크고 자신감까지 생겨서 현재 내가 하고자 하는 공부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거든ㅎㅎㅎ 물론 한국보다는 위험하긴해ㅜㅜㅜㅜ 해 지면 절대 돌아다니지말구!! 아무리 캐리어가 무거워서 힘들고.. 지쳐도 남들이 도와준다고 캐리어 들어준다고 했을때 절!!! 대!!! 맡기지 말구!!! 이게 아무런 대가 없이 도와주는 정말 착한 분들도 있지만 도와줬다고 돈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거든ㅠㅠㅠㅠ 경험담이야..ㅋㅋ 이탈리아에서 돈 뜯겼어ㅠㅠㅠㅠㅠ 경계는 하되 즐겨!!!! 난 유럽 나갈때마다 외국인이랑 대화많이 하고 와ㅎㅎㅎ 먼저 말걸기도 하고 스몰토크도 많이 하구!!! 그것도 하나의 추억이더라구ㅎㅎㅎ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길 바라😊

키 작고 (160이하) 체구 작으면 소매치기에 더 쉽게 노출되는 편인것 같아. 글구 다른 자기 말처럼 적당히 꾸미는건 괜찮은데 너무 꾸미면 진짜 무조건 표적이야! 난 유학생이어서 그랬나...? 꾸며도 여행간 사람 같진않았는지 별일 없었어. 절대 귀중품 (핸드폰 특히) 사수 잘해야해. 카페가서 절대 테이블에 올려놓지마 평소 길 다닐때에도 엔간하면 그냥 주머니 말고 지퍼달린주머니나 여름이니까 앞으로 메는 작은가방에 넣어둬. 영국은 도로 가까이에서 폰 절대 하지마! 오토바이나 자전거 탄 사람이 낙아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