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안녕하세요. 저는 지체장애인 이에요. 어릴때 부터 아예 뛰지를 못해서 걷기만 해요 이거 빼고는 제가 생각 하고 또 보기에는 일상생활에 크게 문제는 없는거 같아요. 제 고민은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이게 2년 계약직 월요일~금요일 4시간 근무에요. 그렇다고 제가 일을 아예 안다닌건 아닌데 지금 다니고 있는거 말고 장애인 인턴 계약직 근무도 해봤어요. 정규직 서류도 10곳을 지원했는데 이메일로 읽었다고만 하고 연락도 아예 안온적도 있어요. 그래도 지금 돈도 벌고 있고 올리브영 에서 물건도 사고 다 하는데 부모님은 제가 정규직 직장이 아닌게 불만이신가봐요 아빠는 그렇게 티를 안내는데 엄마는 좀 불만이 있는거 처럼 돌려서 말하는데 그렇다고 장애인 취업이 이렇게 많은거도 아닌데 이럴때만 조금 속상하고 서운하기도 하고 일을 해도 불만가득 정규직이 왜 아니냐면서 불만 가득인 엄마의 말에 신경을 쓰지 말아야 하나요??

사진은 제가 좋아하는 일본 남자배우 마츠자카 토리 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