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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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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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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2년, 대학교 2년 총 2번의 열애 끝에 5년째 솔로인 26살이예요.

대학교때 연애가 너무 감정적으로 힘들었어서 그 이후 더이상의 감정소모를 하고 싶지 않아서 의도적으로 연애를 피한게 4년
마음의 안정기를 되찾고 주변 사람들이 연애를 많이 시작하면서 저도 운명같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찾아헤맨 시간이 1년 지났습니다.

1년간 여러 시도들이 있었지만 그 사람들을 만났을 때 재미도 없고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차라리 이 시간에 친구들이랑 노는게 훨씬 즐거울 것 같다는 생각도 하고요.

그래서 이런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누군가를 찾아 행복을 찾기보다 제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고 나를 갈고 닦고, 나의 주변 사람들과 함께하며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내자고 말이예요.

근데 여기서 문제는..
26살이 되니까 사람들이 남자친구가 5년째 없는 것에 대해서 자꾸만 위로를 건네더라고요.. 괜찮다고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다독이고 불쌍히 여기는데 이 부분이 기분이 나빠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분명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분들이 여기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글을 남겨요. 먼저 앞서가신 분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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