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술마시고 고민때문에 어디털어놓을곳이 없어 이리 적습니다..
저는 25살 남자친구는 30살 후반입니다
2년반 정도 만났고 매일 갈수록 행복하고 더 좋아져요 근데.. 같이 일을하는데 서비스직일이 너무 힘들다보니 한달에 한번? 텔을 가는데 저는 너무좋은데 남친은 잘 못느끼나 봅니다.. 그래서 같이 술마시며 진지하게 다까놓고
말해보자 나랑 궁합이 어떤것 같냐 하니 콘돔을 끼고하다보니 피스톤을 하는데 물이 많은건지 느낌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생리통도 심하고 오랫동안 고민했던지라 임플라논 시술을 했고 콘돔없이도 했지만
제가 먼저 애무하고 입으로해주면 하지는 않고 제가 해달라하면 어쩔수없이 하는..?
하고나서는 빨리 씻어 하고 핸드폰 봅니다..
그냥 제가 물어보고싶은게 어떻게 제가
해야하는지 방법이 있는지 질필러라도 맞아야 할지 남친이 저랑 하는걸 싫어하는건지
답답하고 눈물밖에 안나와서 이리 물어봐요..
두서없어서 너무죄송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