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세요..! 다섯살 연상 여자친구랑 1년 가까이 만나고 있는데 고민이 생겨서 여쭤봐요
여친이 강사도 하고 평일에 직장도 다니는데 바쁜날에는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밖에서 수업하고 일가고 수업하고 또 그거 끝나면 수업을 해요
그래도 늘 긍정적으로 덕분에 힘는다고 으쌰으쌰하던 여친이 오늘따라 힘이 빠진 목소리에 벌써 힘든데 내일은 하루종일 밖에서 수업할 생각하니 아득하다며 지쳐합니다.. 장거리라 당장 만나러 가지도 못하는데 뭘 해야 여친 기분이 좀 나아질까요?
체력이 딸리는 거라 제가 뭘 해도 수업을 없애지 않는 한 크게 도움되진 않겠지만 뭐라도 해주고 싶어서요…
깜짝 배달? 좋아하는 음식 보내주면 힘들어도 고마워서 먹지 않을까요
헉 좋아요 식사는 가족이랑 하니까 디저트나 간식이라도 보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달달한거 정말 사주고 해줘도 좋아할것 같아요. 그나저나 귀엽네요☺️
달달한 연애하시길..
헤헤.. 감사해요 ෆ
깜찍한 연애 하시길 ^^
직접 갈 수 없으니,, 음식 배달이나 꽃 배달도 좋구,,,, 깊티도 괜찮을듯!!
깊티 괜찮은 것 같아서 피로회복제 몇 개 보내고 왔어요 감사해용!!
하 다섯 살 연하 여친이 나 걱정해서 이런 고민하고 있는 거 알면 너무 귀엽고 고마워서 호로록 빨아묵고 싶을 듯 🥺 맛있고 달달한 거 깊티나 비타민 같은 거 챙겨주는 거 좋을 거 같아요! 오래오래 가시길 바라용 🤍
자기님 말대루 딱 하고 왔어요 지금 잠깐 잠든 것 같은데 깊티랑 간식거리라도 좀 보내 놓으려구요 다들 너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