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곧 남자친구가 입대를 하는대.. 마음이 싱숭생숭해요.. 부사관이 된다구 가는건데…아직 20살인 저는 불안하고 혼자가 된다고 생각하니 무서워요.. 나랑 놀아주고 이야기 해주는 사람이 그 사람뿐인데 4개월동안 연락 못하고 심지어 폰도 정지시킨다고 하니까 무서워요..
나도 이러는거 오바인거 아는데도…하핳..
혹시 군대 기다리는 자기님들 있을까요오..?
팁이라던가.. 뭐 입대하기 전 필요한 물건 같은게 있으면 사주고 싶어서..헤헤..
저는 곰신 끝난 자기예요. 그 사이 또 많이 바뀌었겠지만 입대할 땨 따로 필요한 건 없는 거 같아요. 나중에 필여하다 말하면 사주는 걸로.. 헤어져있는 시간이 심심하고 그렇겠지만 자기 삻이 있으니 금방 적응 될 거예요! 서로 기다리면서 애틋한 마음은 가지되 너무 그 감정에만 집중하지 마시길~~~
근데 요즘 군대 폰된다던데 훈련기간에는 안되나보죠?
그런가바요… 4개월동안 폰도 정지시켜서 ..하핳.. 잘 다냐오라고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