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ㅎㅎ
5월달부터 다낭성때문에 피임약 처방받아서 먹기 시작했어요!
약먹기 전에는 배란일 증상을 크게 느낀적은 없었는데(그냥 장트러블과 우울감정도 느꼈던 것 같아요) 약먹고나서 배란일 시기에 가슴이 생리때처럼 아프고 성욕이 엄청 급증해서 증상 심한 이틀간은 ㅈㅇ도 하루에 2번씩이나 하고… 우울감도 많이 느끼고 거의 4-5일간 고생을 했네요ㅠㅠ그런데 그때 호르몬이 너무 과했는지 횟수가 많았던건지 이후부터 잘 안느껴지기 시작했어요ㅠ 그 뒤론 3-4일에 한번 정도 하는데
배란일때 느낀 거에 30%정도만 느껴지더니 3일만에 한 오늘은 아예 느낌이 5%도 안오고…일단 시작은 했으니 억지로 끝을 냈는데 몇시간이 지나도 현타온것같은게 계속 이어지고 기분도 우울해요…ㅠㅠ
이게 약을 먹어서 그런건지..아니면 이전에 너무 과하게 해서 도파민중독때문에 무뎌진건지…
1주일 이상 휴식기를 가지면 원래대로 돌아올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