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편순이 거의 2개월차야..
우리 점장 첫 만남부터 떽떽에 꼰머 스타일 할머니? 여서 음 별로군
하고 일했거든… 근데
저번 주에 처음으로 진상손님이 있었어…
난 처음이라 어리바리까고 신고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다가 내가 실수하고 점장한테 전화하니까 나한테 엄청 뭐라하시더라고..
물론 내가 잘못했지..
그래서 사실 전부터 편의점 알바를 그만두고 싶다하고 생각하고 고민중이었는게
이번에 관둬야겠다!
했거든??
근데 보통 2주전에 말씀드리잖아
그래서 개인사정으로 2주뒤까지 할 것 같다 이런식으로 말하려고 해..
근데 뽑을때 6개월이상 일 할 사람 구한다고 또 사람 구해서 가르치기 귀찮다고 나한테 말했었거든… 근데 괜찮겠지?? 말해두???
말해 그건 그냥 그쪽 사정인거잖아 그리고 사람 귀했으면 그렇게 취긎하지를 말던가
응 당당하게 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