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여성 성∙연애 고민 필수앱 자기만의방2천 개의 평가
4.8
비밀 정보 열어보기
logo
menu button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4.04.13

Q. 안녕자기 나는 32살
우선 내고민은 난 내위로 오빠만 둘이야 그러다보니 여성 스러움은 없는거같아 자기자신 꾸미는 것도 미흡하고 화장도 머리도 꾸미는 법을 사실 몰라 꾸미는 공부도 안했을뿐더러 자존감이낮아 뭘꾸미면 아무렇지않게 당당해야하는데 누가내자신을 뭐라할까봐 스스로가그냥 꾸미지않았어 근데 지금 남자친구랑 결혼을 하고싶어 부모님을 뵈러가야하는데 화장도 해야하고 옷도이쁘게 입어야하고 머리도 깔끔해야하는데 하지못해 내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고. 부끄러워 화장품에 대해서도 잘모르고 그래서 어떻게 어디서 화장과 머리스타일 옷입는 스타일을 배워야할지모르겠어 우리자기들중에 나같은 고민으로 해결본 자기들 있으면 나한테 좋은 것좀알려주지않을래?

1
7

자기만의방 꿀팁

내 크레딧 확인

rightArrow
arooo-tip
도움이 되는 댓글을 달아보세요. 글쓴이가 좋아요를 누르면 셀렉트샵에서 구매 가능한 크레딧을 드려요!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한번 화장 헤어 둘 다 해주는 샵을 가보는 건 어때? 받으면서 이것저것 물어보구! 도움되는 경험이 될 것 같은데!

    2024.04.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런곳이 있어?? 지금 내가본곳은 퍼스널 인데 헤어랑 화장 같이해주는곳있는데 요기도 참 소심해서 혼자가기도 민망해 ㅎㅎ.

      2024.04.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나두 그랬었는데 요즘은 많이 변했어 자존감도 정말 낮았고,, 지금 남친 만나고 나서는 정말 많이 변했지 옷같은겋도 입을 줄 몰라서 그냥 코디해놓은 옷들로만 사고 투피스만 사 입었거든? 요즘엔 남친이 옷을 잘 입어서 나한테 이렇게 입으면 이쁠거 같아 하고 추천 해주거나 그냥 내가 입고 싶대로 입고 다녀 생각보다 사람들이 나한테 관심이 앖더라고 ㅋㅋㅋ똥뭍은거 아닌이상,,, 진짜 그정도록 관심이 없어서 그냥 나도 막 다녀

    2024.04.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용기내어볼께 ㅎㅎ 나도 자기처럼 변하고싶다 ㅜ이노무자존감낮은게 너무힘든데…..

      2024.04.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자기야 일단 여성스럽거나 꾸며야만 당당할 수 있는 건 아닌 거 알지! 그치만 자기가 고민이 된다면 요새는 유튜브에도 참고할 거 많고, 부모님 뵐 때는 머리랑 화장 같이 해주는 샵에 가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 받으면서 어떤 색조가 잘 어울릴지 물어도 보고~ 그치만 난 너무 외적인 거 꾸미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해 깔끔하기만 하면 말이야 나도 화장 안 하고 다니는데 어디 가서 쫄아본 적 없어!

    2024.04.1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역시당당해. 자기처럼 당당하게살아야지 ㅎㅎ

      2024.04.1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숨자기3말 너무 예쁘다 나도 숨자기3 말에 동의해! 글구 요즘 유튜브에 룩북 많이 올라오거든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아 인터넷쇼핑몰 아무대나 들어가서 피팅모델들이 입은 옷들 봐도 좋구! 화장하는 걸 안 좋아해서 화장은 나도 잘 모르게따 헤헿ㅎㅜ

    2024.04.13좋아요0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