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대학교 다니는 동안 어학계열 전공을 하다가.. 졸업하기 직전에 급작스럽게 진로를 틀어서 개발자가 되기로 했어. 공부한 지 6개월정도 됐고....
코딩하고 데이터 만지는 건 진짜진짜 재밌는데
나는 비전공자라 아무것도 보여줄 수 있는 게 없고 그나마 있는 프로젝트들도 전공자에 비하면 미약한 수준이야.
계속 기업 특강을 듣고 있는데, 경쟁력 경쟁력 염불 외는 것도 약간 뜬구름 잡는 것 같고 지치구...
혹시 여기 개발자 자기가 있을까?
이력서랑 포폴 꾸미는 게 너무 어려워ㅠ 도와줘
대단하다! 그리고 부럽다!!(진심이야)난 공대에서 코딩하고 직장에서도 코딩하는데...재미는 못느꼈어ㅠㅠ 자기 천직을 찾았나보다🫶 멋진 개발자가 되길 바라!
난 되려 어학으로 틀고 싶은데…. 우리 같이 성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