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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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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감독판 결말까지 본 후기(는 거의 없고 명언 모음)

일단 일반판(?)을 안 보긴 했지만 여기서 더 삭제할 게 있나 싶네 그리고 뭐야 진짜 정은채 쇼츠에서 본 게 다였음ㅠㅠㅜㅜ

개인적으로 5~8화에서 더 꽂히는 대사들이 많았어. 요즘 생각하고 있던 거나 고민하던 부분들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고?

그리고 유미.. 갈수록 눈에 생기가 돌고 표정이 생기더라 학생때처럼은 아니어도. 근데 결말이 조금 아쉽기도 했어 권선징악도 뭣도 아닌 애매함? 본인보다 주변인이 더 피해가 많은 것 같아서 묘했어

밑은 기억나는 대사들!



내가 그것을 정말 원했는지는 가져보면 알게 된다.

독립은 부모의 실망에 죄책감을 가지지 않는 것부터 시작이에요.

사람이 말이야, 너무 자기자신한테 집중을 하게 되면 우울해진다고.

사람은 혼자보는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씁니다. 하지만 진실은 간단하고 거짓은 복잡합니다.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떠한 상황도 견딜 수 있습니다. 그렇게 견디면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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