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큰일 났음
어제 새벽에 야동 보면서 자위하는 상태로 잠들었는데
엄마가 화장실 갔다가 내방 와서 나 손에 폰 잡고 자는거 보고 폰 정리해주다가ㅡ나 깻음
엄마 화면 봤는지 못봤는지도 모르겠고 바지에 손넣고 잇던것도 이붚 덮고잇어서 봤는지ㅜ못봤는지ㅜ모르겠음
근ㄷ데 엄마 분위기가 좀 이상한듯함
진짜 어캄? 이런경우 잇던 언니들 잇어...?
심지어 우리집안 독실한 기독교임
스아알짝..눈치채셨을수도..? 일단 모르쇠해ㅜㅋㅋ
아찔한데 뭐 어쩌것어.. 잊어버리자
기도해...사탄마귀 음란마귀 해결해달라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