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아 진짜 짜증난다.. 남친이 오늘 같이 밥먹자함 근데 남친이 6시에 일정 있고 내가 4시 30분 쯤에 일 끝나서 5시에 보기로함
근데 남친이 잠들어서 4시 45분에 일어남 내가 걍 다음에 먹자함 근데 먹으러 가고 싶다해서 기다려줌 결국 5시 30분에 만남 내가 또 그냥 다음에 먹자고 급하게 먹기 싫다고함
근데 또 괜찮다 먹고싶다 등등 설득해서 알겠다고함 남친이 고른 짜장면 집 감 근데 5시 45분에 나오고 ㅈㄴ 맛없었음… 억지로 급하게 꾸역꾸역 먹음 ㅠ
내가 불편한 티 내니까 자꾸 아.. 일정 취소할까? 해? 이럼 아니 지가 늦어놓고 왜 눈치는 내가 봐야하는거야;;;;
먹고 남친도 맛 없다고 입 배렸다고함 하 너무 짜증났음 그냥 일 끝나고 먹던지 아님 다음에 먹었으면 훨씬 더 괜찮은 식사와 기분일 수 있었을텐데 하루 1-2끼 먹는 사람인데 내 한끼와 기분을 다 망친 느낌이었음..
저러고 바로 남친은 일하러가고 나도 집 옴.. 하.. 걍 개답답하고 화나;; 나도 할 거 많은데 할 기분이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