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솔직히 인생의 절반은 그렇게 정해지는 것 같아 아무리 자기 노력이라 해도 그 과정이 너무 다른 것 같아서 현타 오고 힘들다
나도….남들 1년이면 될거 2년 걸리고 그러는 거 같아… 남친(곧 전남친될 새끼)도 만나면서 바뀌는게 없단 식.. 너무 서러워
난 무엇보다도 가정환경이 부럽더라. 나는 끊임없이 좌절하고 부정적인 생각에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데, 자신을 믿고 긍정적으로 사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거침없고 실행적이라 항상 빠르게 무언갈 이루더라고. 그 모든게 자연스러운 프로세스라는게 너무 부럽더라고. 난 피나도록 쟁취해도 될까말까에.. 자신에 대한 믿음은 솜사탕처럼 가벼운데. 이게 너무 힘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