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계속 연락해달라는게 아니라 쉬는시간에라도 해달라는건데 ㅠ 솔직히 첨부터 안했음 모르겠는데 초반엔 전화까지 하다가 최근부터 연락도 안되고 학교에 사람생겼나 이런생각 들어

으음 오히려 연애 초반이 초반인 만큼 일상적인 수준보다도 더 무리해서 연락하고 전화까지 했던 거 아닐까 싶기도 해 평생 언제까지고 그렇게 하기는 어렵지 않나 물론 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지만 결국 인간이고 평소 스타일 깨가면서까지 애인이랑 연락하는 건 한계가 있으니까... 내 생각엔 예전이 고마운 일이었던 거고 지금이 애인의 평소 연애 스타일일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싶어 맞춰나가고 싶으면 더 깊은 대화가 필요할 것 같은데, 연락 문제 하나로 다른 사람 생겼나 고민하는 건 너무 간 것 같아 ㅠ 혹시 다른 근거가 있으면 모를까 암튼 스트레스 안 받고 싶움 사실 3자기 댓글이 정답이야 비슷한 사람 만나

연애 300일 넘어서부터 학교 다시 다니는거라 연애초만큼 열정적으로는 아녔던거 같아… 평소에 연락 잘만 하던사람이 공강일때도 연락한통 없으니 ㅜㅜ 대화가 답인거같아서 얘기해보려구 고마워 자기

수업듣느라 바쁘대

남친이 안 서운해했오?

상황 설명하니 이해해줬어... ㅠㅠ 그 남친이랑 지금 5년째 만나는 중 ㅠㅠㅠ 서로 이해 못 하면 못 만나는 거 같아 ㅠㅠㅠ 난 멀티도 안 되는 성격이라 하나만 하거든 ㅠㅠ